너무 마음에 들어요

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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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효성쥬얼리시티에 있는 여러 업체를 예약했지만, 결국 일리아스 주얼리에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장혜민 이사님 때문이었어요~


저나 예랑이나 둘 다 바쁘고, 계획과는 다르게 6개월 안에 준비를 해야해서 마음만 급하고 준비는 정신없게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스튜디오 촬영 전에는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촬영 후에 웨딩밴드를 하게 되었어요.


모든 업체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아서 갔는데, 막상 가서 착용을 해보고 하니 생각했던 느낌이랑 달랐어요~

둘 다 깔끔한 느낌을 좋아해서 금방 고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간 디자인은 어울리지 않아서 결국 예상외로 많은 반지를 껴보면서 고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다이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도 듣고, 급격히 반지사이즈가 바뀐 저에게 계속 끼고 다닐 웨딩밴드 사이즈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주셔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사이즈로 결정을 했습니다!!!


특히 같이 낄 웨딩밴드 외에 제 다이아반지를 하나 더 하게 되었는데,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로!!

(제가 손을 험하게 써서 다이아 사이즈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3부로 했어요)

그리고 사진은 핑크골드지만 결정은 화이트골르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울리는건 로즈골드지만 다이아는 화이트골드라는 이사님의 조언에 따라서 화이트골드로 했어요~ㅎㅎ 그래도 지금봐도 로즈골드도 참 예쁘네요~~ 사진 찍어놓은 걸 보니까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그만...ㅎㅎ



반지 결정하기 전에 저희끼리 따로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주셨고, 금액적인 부분에서 고민하니 여러 가지 제안도 해주셔서 처음 생각했던 예산에서 벗어나지 않게 예쁜 반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로즈골드가 어울려서 로즈골드로, 예랑이는 샴페인 골드가 어울려서 샴페인 골드로 했고, 위 사진처럼 가드링까지 함꼐끼니 다른 반지처럼 보여서 결혼반지하나로 여러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어서 더더더 마음에 듭니다~~~ 


다이아반지로 결국 화이트골르도 하길 잘한 것 같죠~??


예식진행하고 어서 빨리 웨딩밴드 끼고 다니고 싶어요~~

깔끔한 디자인이면서도 하단에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다시 봐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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