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둘이 반지 취향이 많이 갈려서 좀 노멀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있는 곳을 찾다가 

디자인 종류가 많다는 일리아스를 알게됬습니다.

샵 몇군데 예약해두고 첫 방문한 곳이 일리아스 였어요

장혜민 이사님께서 상담을 해주셨는데

웨딩밴드 첫업체여서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는데 친절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여러게 반지 디자인을 보던중 안다미로라는

디자인에 끌려서 그이후에 많은 디자인의 반지를 보여주셨지만

저와 예신이 둘다 마음에 들만한게 안다미로여서 고민끝에

첫방문한 샵인 일리아스에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다른데 좀 더 둘러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다른데 가도 저 디자인이 계속 아른거릴꺼 같아서 바로 계약해버렸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단 가겨대가 있었지만 장혜민 이사님이 잘 챙겨주셔서

혼주분들 귀걸이도 같이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