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비신부와 함께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 웨딩반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계약했습니다.

사실 일리아스와는 나름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제목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작년 4월경 일리아스에서 프러포즈 목걸이를 맞추었습니다.

예약도 없이 갑작스럽게 방문하였음에도, 친절한 상담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주셔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여름 제주도에서 수줍은 프러포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때 당시 상담해주신 이현정 이사님께서, '프러포즈 성공해서 꼭 예비신부님과 함께 방문해달라'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는 의미도 있지만, 당시 목걸이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다시 안 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도 꼼꼼하게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다시 찾은 제게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반지를 고를때도 다양한 디자인과 더불어, 디자인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해주시며 의사결정을 도와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매장안 조명과 바깥 조명의 차이로 인해 반지의 색감과 디자인이 달라보일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셨습니다.

예쁘면서도, 심플하고, 데일리로 끼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반지.

더불어, 계획했던 예산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예약할인+후기할인+지인할인 등)을 적용해주신 점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혼주 귀걸이까지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계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반지, 목걸이 알아보고 계신다면, 일리아스 추천드립니다!

이현정 이사님 지정으로 예약하시면, 더 만족스러운 상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