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다른곳에서 계약을 하기로 맘먹고 마지막으로 한번 둘러본곳이었는데

이반지를 본순간 그냥 제꺼더라고요.

이반지를 찾으려고 종로일대를 한바퀴 반을 샅샅이 돌아다녔었는데...

이렇게 일리아스에서 맞추게 되었어요.

그냥 처음부터 일리아스로 갔으면 고생도 덜했을텐데요 ㅎㅎ

저희 신랑이랑 이름도 한끗 차이로 비슷하신 부장님 만나서

할인도 잘 해주셨고 상담도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남들이 늘 하는말중에 맛집이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라는걸~ 이번에 몸소 느끼면서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들고 

제맘에 쏙 드는 반지를 만나게해준 일리아스도 잊지못할거에요.

진짜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