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재발견, 의외였던 내 결혼반지

김민****
조회수 1515

안녕하세요, 아직 10월예식이라 일자는 많이 남았는 예신입니다.

그치만 곧 봄에 제주 스냅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슬슬 반지를 알아보자해서 종로 일리아스에 방문했습니다.


결론은 제 취향의 반지는 의외로 초심플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반짝이는걸 참으로 좋아했다는 것 .....ㅎㅎ


이호원 부장님과 함께 반지끼리 배틀을 하며

결국엔 둘의 취향을 꼼꼼하게도 반영한 반지라, 지금도 참 만족스럽습니다.

컬러는 샴페인골드로 해서, 기존의 프러포즈링과 가드링도 어울릴 수 있게 구성했어요.


이호원 부장님 덕에 상담을 잘해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진 상 오른쪽 여자링은 상단에 있는게 가드링이고, 아래에 있는건 가드링처럼 보이는 원래 반지에있는 스톤이었어요.


아무래도 결혼반지다 보니까 가운데 메인+하단 멜리 다이아로 구성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남자링이 제 취향 같다가도 결국 반짝임을 포기못해서 ㅠㅠ 결정을 이렇게 했네요 ㅎㅎ

다른 분들도 가서 의외로 취향의 재발견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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