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의 꽃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원석의 등급이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세팅 스타일에 따라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세팅'이란 젬스톤이 금속 밴드에 마운트 되는 방식을 뜻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스톤을 배치했느냐
즉, 다이아 세팅 스타일에 따라서도 디자인에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어떤 것이 가장 내 스타일에 잘 맞는지를 기억해두시면
더욱 깊이있는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Tension Setting (텐션 세팅)
텐션 세팅 스타일은 금속의 장력 설정을 이용한 세팅법으로
스톤 옆면을 반지 전체에 힘을 가해 물리는 세팅 스타일입니다.
스톤의 하단을 받쳐주지 않아 조금은 불안정할 수 있지만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존에 많이 알려져있는 프롱세팅과는 또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입니다.
텐션세팅은 오픈사이드와 높은 시팅으로 빛 투과율이 좋아
스톤의 뛰어난 광채를 느낄 수 있으며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디자인입니다.
2. Prong Setting (프롱 세팅)
'프롱'은 스톤을 받치고 있는 발을 뜻합니다.
주로 4발, 6발 등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어 많이 들어보셨을 세팅 스타일이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세팅기법으로
스톤이 반지 위로 세팅되고 스톤을 가리는 면적이 적어
반지 자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인기가 가장 많은 스타일이기도하지만
스톤 자체가 위로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조금 부적합 할 수 있습니다.
3. Bezel Setting (베젤 세팅)
베젤세팅은 물려질 스톤의 가장자리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스타일입니다.
다이아몬드 상단의 크라운 부분만 노출시켜 평평한 표면처럼 보이게해
단독 다이아몬드링보다는 웨딩밴드로 제작 할 때 인기가 많은 스타일입니다.
빛 투과량이 많을 때 더욱 아름다운 다이아보다는
색 자체만으로도 가치를 드러내는 유색 보석 세팅에 많이 이용되는 스타일인데
요즘에는 심플함을 좋아하는 젊은 고객님 층에서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세팅 방법입니다.
손을 많이 쓰시거나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이 스타일의 세팅이 적합하십니다.
4. Channel Setting (채널 세팅)
채널 세팅은 밴드안에 평행으로 놓인 금속벽 안에 여러개의 스톤을 배치하는 스타일입니다.
여러개의 보석을 일정한 간격으로 정확하게 고정시켜야해서
세팅 스타일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스톤의 크기에 따라서 화려함과 심플함을 넘나들 수 있어
메인 스톤보다는 링을 꾸미는 용도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톤 본래의 상태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세팅 스타일이라
충격이나 마모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5. Pavé Setting (파베 세팅)
작은 스톤을 포석과 같이 깔아 메우는 식의 세팅 스타일인 파베는
프랑스어 파베먼트에서 파생된 단어로 '포장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포장을 하듯이 하나씩 세팅해 가는 스타일로 세팅하는 스톤의 수에 따라서
느낌의 변화가 극명하게 차이나는 스타일입니다.
매우 정밀한 작업을 요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뛰어난 스톤 전문가만이
사용할 수 있는 세팅 기법으로
극강의 화려함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세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핸드메이드 공법을 이용해 제작할 때에
조금 더 정교하게 배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보석류이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고
자칫 잘못하면 모양 자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술력이 좋은 일리아스 핸드메이드 공방에서
다이아반지를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리아스에는 20년 이상 전문가들이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게 1:1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디자인을 만나는 곳, 일리아스에서
하나 뿐인 소중한 결혼예물을 제작해보세요.
결혼예물의 꽃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원석의 등급이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세팅 스타일에 따라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세팅'이란 젬스톤이 금속 밴드에 마운트 되는 방식을 뜻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스톤을 배치했느냐
즉, 다이아 세팅 스타일에 따라서도 디자인에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어떤 것이 가장 내 스타일에 잘 맞는지를 기억해두시면
더욱 깊이있는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Tension Setting (텐션 세팅)
텐션 세팅 스타일은 금속의 장력 설정을 이용한 세팅법으로
스톤 옆면을 반지 전체에 힘을 가해 물리는 세팅 스타일입니다.
스톤의 하단을 받쳐주지 않아 조금은 불안정할 수 있지만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존에 많이 알려져있는 프롱세팅과는 또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입니다.
텐션세팅은 오픈사이드와 높은 시팅으로 빛 투과율이 좋아
스톤의 뛰어난 광채를 느낄 수 있으며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디자인입니다.
2. Prong Setting (프롱 세팅)
'프롱'은 스톤을 받치고 있는 발을 뜻합니다.
주로 4발, 6발 등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어 많이 들어보셨을 세팅 스타일이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세팅기법으로
스톤이 반지 위로 세팅되고 스톤을 가리는 면적이 적어
반지 자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인기가 가장 많은 스타일이기도하지만
스톤 자체가 위로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조금 부적합 할 수 있습니다.
3. Bezel Setting (베젤 세팅)
베젤세팅은 물려질 스톤의 가장자리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스타일입니다.
다이아몬드 상단의 크라운 부분만 노출시켜 평평한 표면처럼 보이게해
단독 다이아몬드링보다는 웨딩밴드로 제작 할 때 인기가 많은 스타일입니다.
빛 투과량이 많을 때 더욱 아름다운 다이아보다는
색 자체만으로도 가치를 드러내는 유색 보석 세팅에 많이 이용되는 스타일인데
요즘에는 심플함을 좋아하는 젊은 고객님 층에서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세팅 방법입니다.
손을 많이 쓰시거나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이 스타일의 세팅이 적합하십니다.
4. Channel Setting (채널 세팅)
채널 세팅은 밴드안에 평행으로 놓인 금속벽 안에 여러개의 스톤을 배치하는 스타일입니다.
여러개의 보석을 일정한 간격으로 정확하게 고정시켜야해서
세팅 스타일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스톤의 크기에 따라서 화려함과 심플함을 넘나들 수 있어
메인 스톤보다는 링을 꾸미는 용도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톤 본래의 상태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세팅 스타일이라
충격이나 마모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5. Pavé Setting (파베 세팅)
작은 스톤을 포석과 같이 깔아 메우는 식의 세팅 스타일인 파베는
프랑스어 파베먼트에서 파생된 단어로 '포장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포장을 하듯이 하나씩 세팅해 가는 스타일로 세팅하는 스톤의 수에 따라서
느낌의 변화가 극명하게 차이나는 스타일입니다.
매우 정밀한 작업을 요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뛰어난 스톤 전문가만이
사용할 수 있는 세팅 기법으로
극강의 화려함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세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핸드메이드 공법을 이용해 제작할 때에
조금 더 정교하게 배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보석류이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고
자칫 잘못하면 모양 자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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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반지를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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