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용 반지 등을 어디서 할지 고민하던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일리아스 주얼리 매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사람들 후기도 좋아 바로 예약을 하고, 그 뒷날인 어제('23. 11. 10.(금))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리아스 주얼리 매장 모습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금속들부터 눈에 띕니다.

조영보 부장님(설명 최고!! 친절 최고!!)과의 약 1시간 가량의 상담 끝에, 저희는 일리아스 주얼리 매장에서 웨딩반지를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조영보 부장님께서 자세하게, 또 친절하게, 꾸밈 없이 제품 설명을 해주셔서 믿음이 같습니다.

다만, 예쁜 웨딩반지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웨딩반지 이상형 월드컵(?) 끝에 저희의 선택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고, 예랑이의 손에 어울리는 반지를 골랐습니다! 

큐빅, 다이아 등 보석이 안 박힌 반지이지만, 옆라인이 비스듬히 깎여 있어서 보석이 없어도 충분히 반짝반짝이는 반지였습니다.

(남자 반지 - 샴페인 골드 / 16호 , 여자 반지 - 로즈 골드 / 11호)

제 착용 모습입니다. 가드링까지 하니 더 예뻐보여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도 일리아스 주얼리에서 귀금속을 구매하고 싶네요!! ㅎㅎㅎ

상담 당일 계약을 하니, 당일 계약 + 지인 추천 + 홈페이지 가입 등으로 할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가드링 + 혼주용 진주 귀걸이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 사진은 혼주용 진주 귀걸이입니다.

 1월 말에 웨딩반지가 완성된다고 하여, 1월 말에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종로에 귀금속 매장이 워낙 많아서, 어디로 할지 고민하던 중에 일리아스에서 웨딩 반지를 맞출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서가 담긴 봉투 사진 첨부합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